구월(Guwall) - 담

[담]

담 너머에서 너를 바라보는 것,
담담하게 네 이름을 불러보는 것




어떤말을 해야
너에게 닿을까
했던 밤은 지나가고

내 숨을 조였던
너의 기억들은
이제야
제자릴 찾아 잠에 들었네

무뎌짐이란걸까
이게 마음인걸까
그렇게 지나간 날을 떠올려
별일아니었던 것처럼

아 널 잊은걸까
내 손끝은 널
더는 그릴 수가
없다하는데

이거면 된걸까
너에게 더는 할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래


무뎌짐이란 걸까
이게 마음인걸까
이렇게 잊혀져갈 마음을
우린 이리 쏟아냈던가
아 그저 그렇게 사랑했던

널 잊은걸까
내 손끝은 널
더는 그릴 수가
없다하는데

이거면 된걸까
너에게 더는 할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래
@ent1037 : 취저입니다 노래 정말 좋네요!
@user-zf3qu3zb5n : 이건 못참겠다..

[Official Audio] 구월 (Guwall) - 담 (at the end)

구월 (Guwall) - 담 (at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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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Guwall #담
norah Boussid : i love the sweetness of guwall's songs✨
Love Yourself : Very calming
김야챌 : 어떤 말을 해야
너에게 닿을까 했던
밤은 지나가고
내 숨을 조였던
너의 기억들은
이제야
제자릴 찾아 잠에 들었네
무뎌짐이란 걸까
이게 마음인 걸까
그렇게 지나간 날을 떠올려
별일 아니었던 것처럼
아 널 잊은 걸까
내 손끝은 널
더는 그릴 수가
없다 하는데
이거면 된 걸까
너에게 더는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래
무뎌짐이란 걸까
이게 마음인 걸까
이렇게 잊혀져갈 마음을
우린 이리 쏟아냈던가
아 그저 그렇게 사랑했던
널 잊은 걸까
내 손끝은 널
더는 그릴 수가
없다 하는데
이거면 된 걸까
너에게 더는 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그래
Lalla O_S : 어떤 말을 해야 댓글을 잘 달을까 했네요.. 좋아여☆

구월(Guwall) - 담


ENT 10분전 : 노래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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