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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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삐돌이 조회 2회 작성일 2023-03-31 17:39: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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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LIVE] 시베리아에서 을숙도까지 4,000km의 여정 “을숙도 고니를 부탁해” | 실감 파노라마 한반도 자연유산 2부 (KBS 210218 방송)

다큐인사이트 - 실감 파노라마 한반도 자연유산 2부 “을숙도 고니를 부탁해” (2021.2.18 방송)

1,300리 낙동강의 침식과 퇴적이 만든 을숙도의 생태와 가치를 조명한다.
내성천 금빛모래, 우포늪 가시연 등 낙동강의 퇴적 여정을 쫓아가며
모래섬의 형성으로 생겨난 생태자원의 가치를 살펴 본다.


#한반도자연유산 #영상미 #을숙도 #고니 #4K
@KBSDocumentary : ※ [한반도 자연유산] 영상 더보기
[4K LIVE] 실감 파노라마 한반도 자연유산 1부 “백두대간 꽃자리”

@user-ou1ql2yq7y : 영상 너무 아름답습니다. 어렸을때 매주 수요일마다 챙겨봤던 환경스페셜도 보고싶네요.
한국의 바다거북 관련된 편 보고싶습니다.
어부들 그물에 바다가북이 걸리면 어부들이 막걸리를 대접하고 바다로 보냈던 편이였는데 생각나서 요청드려요!
@rallo-ly1vd : 진짜 영상 너무 아름답네요.
명지 살아서 가끔 철새 동영상 찍고 싶어도 새들이 넘 빨라서 제대로 못찍는데...
역시 프로의 영상은 다르네요.
@user-st1pg6zb9v : 부산 을숙도 고니가너무나 아름답고
지는석양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집니다
@user-nc2tc5ty5e : 앞으론 환경스페셜도 자주 올려주세요. 동강 다큐 이후 10년간 kbs 자연 다큐멘터리를 최정상으로 이끈게 환경스페셜 아닌가요? 그러니 부탁드립니다. 음질? 환경스페셜을 사랑했던 우리로선 그런거 신경 안써요

Busan Guide/Korea/부산의 자랑 을숙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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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radise of migratory birds and the island of life.
Eulsukdo island , Busan

*출처 및 참고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홈페이지, 사하구청 홈페이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부산 역사문화대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다음 백과사전, 위키백과, 나무위키, 포항MBC 유튜브(을숙도), 에코센터 TV 유튜브, 2020 세계 무형문화유산포럼 석학초청 특별강연, 국제신문(을숙도 자동차극장 2016.09.28), 부산일보 (최학림의 세상속으로 2013.03.13), 한국경제뉴스(낙동강 오리알 2014. 01.30), 노컷뉴스(생태야 놀자 2013.03.21), 부산일보(핑크뮬리 2020.10.08), KNN뉴스(2017.03.06), 연합뉴스 (2020.10.08), 서울일보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2020.09.02), 코리아뉴스(2020.11.21), 쿠키뉴스(2020.07.13), 뉴시스뉴스(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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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Got To Know - Jordan Padilla
Got To Know - lnst.
My Princess
How Come Inst.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가을, 사랑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Uncharted Waters -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right Daylight -

Na나 : 우와~~ 부산 사람임에도 오랜 해외생활로 그리운 부산인데 이렇게 곳곳을 자세히도 보여 주신다뇨... 부산에 가게 되면 영상 속 좋은 곳들 가족과 함께 꼭 다녀 보고 싶네요.
영상 잘 보았고 소개 감사합니다.
stryper kim : 고향이 부산이고 본가가 사하구입니다. 지금은 대전에 살고 있지만 항상 고향이 그립습니다. 서부산 쪽을 소개해주는 영상이 드문데, 차분한 목소리로 요모조모 잘 소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을숙도는 국민학교 내내 소풍왔던 곳이라 너무 반갑네요 ㅎㅎ 너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박명철 : 을숙도 처음 듣습니다.
철새가 많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정말 우리 인류가 자연의 일부 맞습니다^^
좋은 구경 잘했습니다.
처자님 저도 을숙도 한번가보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전문가 : 세상에.. 이렇게 고운 부산 사투리는 근래 처음 듣는 것 같습니다. 아는 동생 임영이도 비슷했었죠..
영상에 나오는 장소도 제가 지난 여름에 자전거 타고 들렀던 곳이라 무척 반갑습니다.
이 채널 언젠가 크게 될 것 같네요.
Sung Yoon : 푸르고 푸른 하늘과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하구 강물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아주 어릴때 그림 그리러 왔는데... 세월이 유수처럼 흘러갔네요, 다시 한번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ㅋㅋ 추운 겨울날 오손도손 앉아서 쪽자가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부산 처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한국 최대의 삼각주, 철새들의 낙원 을숙도 [환경스페셜-철새의 땅 을숙도, 기로에 서다] / KBS 20050720 방송

▶ 철새들의 비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지난 1987년 낙동강 하구둑 건설로 크게 훼손되었던 을숙도.
2005년 또 다시 최대 위기에 놓였다.
10여 년의 논란 끝에, 지난 6월 8일 명지대교 건설이 시작된 것이다.
을숙도 하단부를 관통할 명지대교는 왕복 6차선, 길이만 5킬로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이다.
조류 학자들은 명지대교 계획이 철새들의 생태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았고,
이는 철새 비행 루트와 서식·월동에 치명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 한국 최대의 삼각주, 철새들의 낙원 을숙도
넓은 천혜의 갯벌과 갈대밭, 문화재보호법, 습지보호법 등으로 보호하고 있는 생태계 보존구역 ….을숙도를 칭하는 수식어는 이뿐만이 아니다. 종 다양성면에서 아시아 최대의 철새 도래지고 국제습지조약 람사협약 기준에 의해서도 보존을 권장 받는 국내 최고의 자연습지다.

▶ 쇠제비갈매기, 개개비 사촌 등 을숙도 여름철새들의 번식지
해마다 여름이면 을숙도를 찾고 있는 여름철새 쇠제비갈매기, 쇠제비갈매기가 을숙도에서 번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팔백리 낙동강이 실어온 고운 모래섬과 풍부한 민물고기 때문이다. 한여름 을숙도는 개개비 촌과 쇠물닭 등 수천마리의 여름 철새들의 번식지이자, 고향이다.

▶ 겨울철새 고니, 검은머리갈매기의 아시아 최대 월동지
계절이 바뀌고, 여름 철새들이 떠난 자리엔 겨울 철새들이 찾아온다. 백조라 불리는 큰고니를 비롯해 지구상 오 천마리 밖에 남지 않은 검은머리갈매기의 아시아 최대 월동지도 낙동강 하구다.
겨울엔 온화하고 여름엔 시원한 해양성 기후로, 한때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였던 낙동강 을숙도. 80년대 초 연평균 130여 종 100만 마리가 넘는 겨울 철새들이 을숙도를 찾았지만, 지금은 그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

▶ 명지대교 건설 시작! 철새들은 안전한가?
2005년 6월 8일. 10여 년의 논란 끝에 명지대교 건설 공사가 시작됐다. 을숙도는 환경부 자연생태보존법 등 5개법에 묶여 개발에 제한을 받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명지대교는 노선변경을 통해 허가를 따냈다.

▶ 철새들의 생태적 특징 무시한 건설계획
부산시와 관계 정부기관의 공식적인 입장은 명지대교가 직선형을 우회노선으로 변경하면서 환경피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백운기 교수 등의 전문가들은 철새들의 생태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은 대교가 철새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큰고니의 경우, 비행을 위해 500미터 이상의 활주거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명지대교 우회노선은 큰고니의 주요서식지를 가로지른다. 또한 뒤늦게 환경부지정 보호종인 맹꽁이 서식 사실이 밝혀졌지만 이는 건설 계획에 고려조차 되지 않았다.

▶ 연계도로 공사 시작도 안 돼…
부산시에서는 신항만건설과 함께 물류량을 소화하기 위해선, 명지대교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명지대교와 연계되는 도로는 아직 착공조차 안 된 상태다. 연계도로가 없는 명지대교는 반쪽짜리 다리가 될 뿐이다. 더구나 민간사업자가 시행하는 명지대교는 유료도로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에는 이미 8개의 유료도로가 있고, 결국 명지대교의 건설비용도 고스란히 시민들이 부담이 되는 셈이다.

▶ 낙동강 하구는 20년 째 공사중
낙동강 하구의 수난은 1987년에 시작됐다. 당시 염해의 방지와 용수공급을 목적으로 건설된 하구언은 낙동강을 동서로 가로질러, 바다로의 물길을 막았고, 이로 인해 을숙도 갈대밭의 절반이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낙동강하류지역이 천연기념물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주변은 공업단지, 주택단지가 들어섰고, 심지어 쓰레기 매립장까지 들어서고야 말았다. 매립이 끝난 후, 문화회관, 축구장까지 건설된 상태다.
왕복 6차선으로 길이만 5킬로미터에 달하는 명지대교는 을숙도 하단부를 관통해 건설될 예정이다. 을숙도의 여름철새들은 공사의 소음과 먼지 등을 견뎌낼 수 있을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을숙도 여름 철새들의 번식기를 카메라에 담았다.

▶ 물고기, 갯벌 생물들마저 떠나고 있다.
하구언 건설 이후, 낙동강 주변은 모든 것이 변했다.
토종 어종들은 사라지고, 베스, 블루길 등의 외래성 어종들만 늘어, 여름철 낙동강 웅어, 황어 잡이로 생계를 이어갔던 어민들의 생계마저 불투명해졌다. 마을의 부뚜막까지 넘나들며 밥을 훔쳐먹었다는 도둑게도 이젠 을숙도에서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명지대교 교각 공사장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진 곳에는 철새들의 주요 먹이터인 쇠모고랭이 군락지가 있다. 썰물이 이곳을 빠져나갈 경우, 세모고랭이가 오염될 수 있고, 철새들의 2차 질병 감염이 우려된다. 각종 개발과 함께 을숙도에 불어닥친 생태계의 변화상을 밀착 취재했다.

▶ 자연과 타 생명에 대한 배려없는, 인간을 위한 명분 뿐인 개발이 을숙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철새들이 내년에도, 명지대교가 건설된 이후에도 을숙도를 찾을지 역시도 미지수다. 을숙도는 생명을 위한 공간으로 남겨져야 한다.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철새의 땅 을숙도, 기로에 서다(2005년 7월 20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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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로95 Ruro95 : 예전의 을숙도는 지금 개발된 을숙도와는 완전 다른 모습이네요..와..그야말로 생태계의 보고 그자체였군요.. 영상으로 보니 새들도 지금보다 훨씬 많은것 같구요..ㅠㅠ 영상 속 명지대교는 지금의 비싼.. 을숙도대교이군요.. 지금도 을숙도를 개발하려고 철새도래지 보호해제 이야기가 오간다는 뉴스를 얼마전 봤었는데..ㅠㅠ 얼마 남지않은 도심 속 자연보고를 어떻게든 보호하지는 못할망정...에휴.. 슬픕니다..ㅠㅠ
상문 최 : 지금이 못살던 6.70년대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먹고살만한데 개발을 하려면 신중에신중을 기해서해야하거늘 무식한 공무원니부랭이가 책상머리 행정도 정도가있어야지 공부좀해라 남주니

... 

#을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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